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부산 국제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25일 개막해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구남로 등지에서 엿새 간 펼쳐집니다.
올해 국제매직페스티벌엔 미국의 '벤 블랙', 우크라이나 대표 마술사 듀오인 '더블판타지'등 세계적인 마술사들이 참가하며,
지난해 부산 세계마술챔피언십 오리저널리티상 수상자인 김상순과 2012년 세계마술챔피언십 그랑프리 수상자인 유호진 등이 화려한 마술쇼를 선보입니다.
또, 국내 최초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도 다음달 27일부터 나흘간 구남로에서 열려 멕시코,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길거리 공연 마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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